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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새마을회(회장 김형주)는 지난 8월 30일 영암군민회관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영암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위한 새마을운동의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새마을 조직의 화합과 지도자의 사기진작을 통해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을 위해 새마을이 앞장서고자 개최됐다.
김형주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제 새마을운동은 새로운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국민운동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계승해 국가에 이바지하는 기회를 다시 한번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시대적 소명을 우리 모두에게 제시하고 있다”며 “새마을가족들은 생명살림·평화나눔·공경문화운동으로 살기 좋은 영암군을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대회에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에 생명·평화·공경의 공동체 운동을 지향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2부 행사에서는 새마을지도자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마음 어울마당이 진행됐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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