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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졸업사진 최고男은 나”…한 설문서 장근석-원빈 등 쟁쟁 선배 제껴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10-29 00:50 KRD7
NSP통신- (몽키3)
(몽키3)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유승호가 네티즌들이 꼽은 최고의 졸업사진 남자스타에 등극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1주일간 ‘최고의 졸업사진 男스타’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살수집단인 청사초롱을 이끄는 ‘天(천) 주’ 여운 역을 맡아 깊이있는 내면연기를 선보였던 유승호가 총 328표 중 156명의 지지를 얻어 득표율 48%로 1위자리를 차지했다.

이어 방영중인 SBS수목극 ‘뿌리 깊은 나무’에서 대왕세종 이도의 젊은시절을 연기를 펼친 송중기가 지지율 16%(52명)로 2위에, 영화 ‘너는 팻’의 남자 주인공으로 스크린 컴백하는 장근석이 12%(40명)를 기록해 3위로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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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원빈(12%, 39명), 강동원(9%, 28명), 소지섭(4%, 13명) 순으로 4~6위를 나타냈다.

한편 이번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한 유승호는 최근 한 명문대학으로 부터 특례 입학 제안을 받고 이를 거절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유승호는 연기 전념을 이유로 학업을 뒤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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