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서 데브옵스 툴 체인 전시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경로당 부식비 지원사업 추진과 함께 식품위생 일제점검에 나섰다.
군은 민선7기 공약사항인 경로당 부식비 지원사업을 7월부터 시행하고, 원활한 사업추진과 양질의 식사 제공 및 안전한 먹거리 제공 등 위생적 환경 조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군 위생팀과 함께 452개소 경로당에 대해 식중독 예방 일제점검을 오는 8월 2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경로당 부식비 지원사업은 6월말 현재 439개소 중 412개소가 신청했으며 11개 읍면에서 경로당 대표자를 대상으로 부식비 운영방법 및 자체 위생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점검은 재료 보관실 및 냉장․냉동고 관리, 조리실 및 조리기구류 위생 관리, 개인위생관리, 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 여부 등 식중독 예방 지도점검과 함께, 예방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경로당 부식비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개선은 물론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 수렴 등으로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