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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 Wee센터는 10일 ‘늘꿈쿠킹’(구미시 송원로 39)에서 Sweet멘토단 멘토 선생님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멘토-멘티 결연식을 했다.
구미교육지원청 Sweet멘토단은 1:1결연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자아존중감 향상과 학교적응에 도움을 제공하며, 학생의 학업중단예방, 학습동기 향상, 정서적 자립을 위해 맞춤형으로 매년 운영하고 있다.
Sweet멘토단은 2019년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멘토-멘티가 주1회 전화, 문자, 메신저 등을 통한 지속적인 연락과 만남을 통해 정서적 지원을 하고, 연극 및 영화관람, 게임과 스포츠 활동 등 여가생활을 공유한다.
또 학교, 이성, 교우관계, 가정문제 등 다양한 고민들을 상담해 청소년기에 부딪히는 많은 갈등상황에서 스트레스를 조절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1:1로 결연을 맺은 멘토와 멘티는 함께 치킨샐러드를 만드는 과정에서 서로를 공개하며 친밀도를 높이고 향후 멘토링 진행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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