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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열린 푸드 스타일링 교육. (오산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9일 ‘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 참여 음식점 40여 개소를 대상으로 푸드 스타일링(담음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 참여 업소인 맛드린제철밥상에서 김수진 위생교육·요리연구가 원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은 ‘한식, 이제는 문화다’를 주제로 한식 이론과 각 지역의 유명 식당들의 특색들을 소개하고 오산시 특화메뉴 개발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 외식업소 종합 컨설팅이 맛·위생·홍보 등 변화로 이어지고 매출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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