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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 비치웨어 및 바캉스 용품 전면 배치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19-06-25 16:4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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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대비 다채로운 상품과 이벤트로 손님 맞기 분주

NSP통신- (롯데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각 유통업계에서는 다양한 바캉스 용품 소비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휴가가 집중되는 7월 중순 이전 ‘썸머 인싸(인사이더의 줄임말)템의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다채로운 상품과 이벤트로 손님 맞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실제 롯데백화점 대구점 매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6월 29일부터 7월12일까지 2주간 휴가철을 대표하는 제품인 ‘비치웨어’가 전주에 비해 45%나 신장했으며 ‘선글라스’가 35%, ‘샌들’과 ‘모자’가 각각 28%, 19%씩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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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6월 말부터 ‘휴가템’을 구매하려는 소비심리가 크게 작용하는 만큼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는 ‘비치웨어’를 비롯해 샌들을 전면 배치 하는 등 본격적인 휴가 용품 수요에 대비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5층 ‘태이스트 5.1’매장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시원함까지 두루 갖춘 비치웨어가 ‘썸머 인싸템’으로 등극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화려한 컬러감과 멋스러움으로 해변가와 잘 어울리며 편한 연출이 가능해 데일리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지하1층 선글라스 편집샵에서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선글라스를 대거 선보인다.

‘베디베로’ 선글라스를 23만5000원부터 26만원까지 내놓으며 ‘가이거’는 9만9000원 선글라스를 6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미쉘끌랑’은 4만9000원부터 7만9000원까지 특가 판매한다.

이외에도 3층 핸드메이드 모자 편집샵 ‘모디움’ 매장에서도 바캉스 전용 모자 판매에 한창이며, 멋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여성 모자를 15만5000원부터 32만원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김기웅 영패션 팀장은 “지난해부터 비치웨어, 랩 원피스 등 해변가를 연상시키는 여성의류가 특히 인기”라고 말하면서 “시원함과 편안함을 제공해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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