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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소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의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오픈월드 형태의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는 누적 독자 수 500만의 인기 판타지 소설 ‘달빛조각사’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신작 게임이다.
원작 속 방대한 세계관과 독특한 콘텐츠를 그대로 구현해 이용자들이 마치 소설 속 가상현실 게임 ‘로열로드’에 접속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3종의 달빛조각사 아트워크는 소설 속에서 주인공 ‘위드’가 최초로 사냥을 경험하는 장소인 ‘여우 평원’과 ‘로열로드’ 속 대륙의 10대 금역 중 한 곳인 ‘황무지’, 그리고 ‘전설의 달빛조각사’라는 직업을 얻게 되는 ‘리트바르 마굴’의 모습을 담고 있다.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는 원작의 세계관을 가독성 높은 3D 캐릭터로 재현하면서 동시에 이용자 개개인이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자신만의 ‘경험’을 만들어나갈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일 모바일 신작 달빛조각사는 2019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NSP통신 박소현 기자 enlure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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