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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동양/건설부문은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에 프리미엄 아파트 ‘지행역 엔파트’의 잔여물량 분양 및 전세 수요자를 모집한다.

이 아파트는 약 2만5000㎡의 부지에 50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현재 90%이상 계약이 체결됐다. 잔여세대는 저층의 중대형 위주이지만 데크방식으로 설계해 1층은 사실상 2.5층에 가깝다.

여기에 2011년 12월의 빠른 입주가 더해져 올 하반기 불어 닥칠 전세대란의 해결책으로 안성맞춤이란 평. 또 올 연말까지 집을 취득하면 취득세감면 혜택까지 적용된다.

지행역엔파트가 들어서는 동두천 지행동은 1호선 지행역이 있어 서울과 접근성이 좋다. 또 신규아파트인데도 분양가가 저렴해 서울 전셋값보다 낮아 전세대란을 피해 집 장만을 하려는 수요자들에겐 안성맞춤이다.

단지 주변에는 지행초, 중앙고를 비롯해 최고의 명문고로 손꼽히는 동두천 외고가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롯데마트(동두천점)도 가까이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지행역 엔파트는 평균 분양가가 600만~70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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