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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푸쉬 토마토소스 일부제품, 구입·섭취 주의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9-15 16:17 KRD7
#식약청 #라푸쉬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프랑스 남부 카바용(Cavallion)지역 라루쉬(La Ruche)사가 생산한 토마토소스 ‘레 델리스 드 마리-클레르(Les Delices de Marie-Claire)’, ‘테르드 미스트랄(Terre de Mistral)‘, 레 스크레 다나이스(Les Secrets d'Anais)’제품이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균 오염으로 생산중지 및 회수조치 돼 당분간 해당지역 여행시 동 제품을 구입 하거나 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균에 오염된 제품 섭취시 8~36시간 후에 현기증, 두통, 호흡곤란 등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식약청은 “최근 3년간 해당 라루쉬사의 제품이 국내에 수입된 실적은 없다”며 “올해 제품의 문제가 해결될 때 까지 해당지역 여행시 현지나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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