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1층 투미 (롯데백화점 대구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본격적인 여름 휴가를 앞두고 여행 필수품인 캐리어의 소비가 늘고 있는 가운데 내구성과 그립감, 잠금 장치를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캐리어가 각광 받고 있다.

기능성 캐리어는 장거리 여행 시 무거운 짐을 빠르고 부드럽게 이동 시켜줘 여행지에서 피로를 덜어주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매출 자료에 의하면 5월들어 여행 필수품으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여행용 캐리어(18.5%)로 나타났으며 백팩(14.1%), 선글라스(12.9%), 모자(10.5%)가 그 뒤를 이었다.

이에,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1층 ‘투미’에서는 본격적인 여행 시즌을 맞아 시즌오프와 함께 다양한 캐리어와 백팩을 선보인다.

트래블러를 위한 ‘투미 19디그리 캐리어’는 적은 힘으로도 쉽고 부드럽게 이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듀얼 스피닝 바퀴와 가볍고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의 핸들로 장거리 여행시 적합하다.

또 사용이 편리한 버튼식 잠금 장치가 설치돼 실용성과 기능성 골고루 갖춘 캐리어다.

이외에도 ‘여행용 패킹 케이스 캐리’어는 29인치의 넉넉한 크기에 두 개의 공간으로 분리돼 있어 장거리 여행용으로 적합하며 폴리프로필렌 발리스틱 소재로 외관 부분이 주변의 충격에도 구부러지지 않고 신축성 있게 변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경량 스피닝 4휠로 부드럽게 이동하며 통합 TSA락 기능이 있어 도난에도 대비한다.

‘세퍼드 디럭스 브리프 백팩’은 15인치 노트북 수납공간과 아이패드 포켓이 있어 단거리 여행이나 출장 시 적합하며 캐리어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치할 수 있는 ‘에드어백’ 스트랩이 있어 스마트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백재화 잡화팀장은 “한층 여유로운 여행을 위해서는 캐리어의 성능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크고 튼튼함은 물론이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캐리어가 여행족들의 필수템으로 자리잡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1층 ‘투미’에서는 7월 14일까지 30%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