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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에서 워홀까지’ 부산시립미술관 9일 개막

NSP통신, 남성봉 기자, 2011-09-09 11:41 KRD7
#모네워홀 #부산시립 #미술관
NSP통신

[부산=DIP통신] 남성봉 기자 = 부산시립미술관이 조선일보사와 공동주최로 실시하는 근․현대 서양미술을 집약한 기획전인 ‘모네에서 워홀까지’가 오는 12월11일까지 미술관 3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19세기말 이후 100년 동안의 서양미술사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교과서적인 소장품 기획전으로 모네, 피카소, 레제 미로, 뒤뷔페, 길버트앤조지, 앤디워홀, 웨슬만, 스텔라, 리히텐슈타인, 이브클랭, 이브탕기, 볼탄스키 등 81명 작가의 회화 및 조각 총 112점이 전시된다.

개막식은 9일 오후 4시 시립미술관 2층 전시실 로비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제종모 부산시의회의장, 로랑 헤기(Lorand Hegyi) 생테티엔미술관장, 조일상 시립미술관장 등 미술관계자 ,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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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전시기간 동안 휴관없이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로 입장요금은 성인 1만1000원, 초․중․고생 9000원, 미취학아동 5000원이다.

nam68@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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