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10일 코스피(+0.29%), 코스닥(-0.22%)의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건설주도 (-0.61%)도 떨어졌다.

전체 67개 종목 중 상승은 19개, 보합은 6개에 불과했으며 42개나 하락했다.

상지카일룸(+3.71%)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이테크건설(+3.70%), 에쓰씨엔지니어링(+3.17%)이 그 뒤를 이었다. 대장주 가운데는 HDC현대산업개발(+1.60%)의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4만44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까뮤이앤씨(+1.59%), 동아지질(+1.17%), 삼일기업공사(+1.10%), 서희건설(+0.82%), 대우건설(+0.52%), 한미글로벌(+0.45%), 계룡건설(+0.40%), HDC(+0.31%), 고려개발(+0.21%), 희림(+0.11%), 대림산업(+0.10%)도 소폭 증가했다.
신원종합개발, 두산건설, KD건설, 삼호, 신한은 보합이다.

반면 코오롱글로벌(-6.63%)은 1만원으로 마감했으며 진흥기업(-5.19%)은 관련주인 진흥기업2우B(-8.24% 진흥기업우B(-6.63%)과 함께 모두 떨어졌다.

또 남광토건(-3.23%), 유신(-2.70%), 동원개발(-2.43%), 아이에스동서(-2.14%), KT서브마린(-2.02%), 동부건설(-2.00%), 현대건설(-1.66%), GS건설(-0.91%), 한신공영(-0.84%), 신세계건설(-0.82%), 태영건설(-0.79%), 삼성엔지니어링(-0.60%), KCC건설(-0.57%), 도화엔지니어링(-0.54%), HDC아이콘트롤스(-0.47%), 금호산업(-0.37%) 등도 감소했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