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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리체(대표 김달현. 김진회)가 토털 에어 솔루션 전문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저소음 고성능 공기청정기 ‘BAS 에어’ 공기청정기를 본격 출시한다.

리체가 운영하는 ‘BAS’ 브랜드는 BAS 탈취제, BAS 섬유 탈취제 등 탈취제 관련 시장에서 소비자로부터 압도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아 온 브랜드다. 리체는 탈취제 시장에서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인체에 유해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부터 실내 공기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BAS 에어’ 공기청정기의 가장 큰 특징은 저소음 설계와 다양하고 강력한 고성능 제품이라는 것이다.

공기 청정 효과를 높이기 위해 360도 공기 흡입이 가능한 원형 필터를 적용하고, 또한 일반적인 공기청정기 보다 등급이 훨씬 높은 H14 등급의 헤파 필터를 적용했다. 공기 정화량 또한 강력해서 시간당 140㎥ 공간의 오염물질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고, 탈취 전문 브랜드로 성장한 ‘BAS’의 장점을 크게 살려 독자적인 탈취버튼으로 악취 또한 잡아준다.

제품의 저소음 설계도 주목된다. 가장 강력한 터보모드 작동 중에도 일반적인 사무실 소음 정도인 55dB로 조용하게 작동한다.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도 고성능을 제공하여 어떤 환경에서나 실내 곳곳에 비치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리체 관계자는"이번 ‘BAS 공기 청정기 에어’ 출시를 시작으로 탈취, 공기정화, 방향에 관련된 좀 더 전문화된 제품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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