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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개발사 제페토(대표 김지인)가 오늘(23일) 모바일 PVP 탄막슈팅 게임 ‘아웃로(Outlaw)’를 출시한다.
아웃로는 탄환이 빗발처럼 쏟아지는 탄막 슈팅게임을 일대일 대전으로 구현한 모바일게임으로, 슈팅 게임은 단순한 구조라는 인식을 깨며 게임 매니아 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40여개 이상의 공격과 방어 스킬을 조합해 싸울 수 있도록 캐주얼적 요소를 가미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아웃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웃로의 해외 론칭은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제페토 김석진 팀장은 “아웃로는 다양한 공격과 방어 스킬들을 조합해 자신만의 전략을 구사할 수 있고, 세로화면으로 대전이 이루어져 예전 오락실에서 즐기던 슈팅게임의 추억을 불러일으킨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페토는 아웃로 출시를 기념해 4주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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