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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경 전 고양농지개량 조합장, “포스콤 문제 다루는 고양시 행정 잘못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04-16 16:17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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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찬경 전 고양농지개량 조합장 (강은태 기자)
김찬경 전 고양농지개량 조합장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105만 고양시민 중 17만 여명에 이르는 고양시 원주민들을 대표하는 고양농지개량조합을 이끌었던 고양시의 원로인 김찬경 전 고양농지개량 조합장이 포스콤 문제는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김 전 조합장은 “포스콤 문제는 다 지은 아파트를 헐겠다는 것과 같다”며 “포스콤 문제를 다루는 고양시의 행정은 대단히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포스콤 문제는 최성 전 고양시장 때 문제가 만들어 진 것으로 이재준 고양시장은 내용을 잘 모를 것이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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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휴대용 X-Ray 세계 1위 기업인 포스콤의 임직원들과 하청업체 직원들 및 고양시에 거주하는 17만 여명의 원주민들을 대표하는 조직 구성원들 약 2000여명은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고양시청 앞에서 향토기업 포스콤 구하기 총 궐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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