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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지역 내 숙박 ․ 목욕업소 등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 민 ․ 관 합동 점검을 실시 했다.
이번 점검대상은 지역내 숙박·목욕 공중위생업소 68개소 중 숙박업소 15개소와 연면적 1000㎡ 이상 대형목욕업소 3개소 등 18개 업소다.
이날 점검반은 담당 공무원, 건축·소방·전기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 5명이 함께 했으며, 시설물의 구조 이상 여부와 시설관리 상태, 안전설비 작동여부 등을 확인 했다.
점검결과 현지 시정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안전위험 요인이 있는 업소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보완 할 수 있도록 안내 하고 보수가 완료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확인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이용주민들이 공중위생업소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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