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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김병만 백일사진 공개 “귀여워”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08-17 17:56 KRD2
#김병만
NSP통신-<사진=BM엔터플랜>
<사진=BM엔터플랜>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달인’ 김병만의 백일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김병만은 영유아부터 30대 중반 현재까지의 성장과정을 기록해낸 자전적 에세이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를 통해 처음 영아 때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병만은 똘망지고 초롱초롱한 인상적인 눈매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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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세이 집에는 또 20대 초반 연기학원을 다니던 김병만의 풋풋한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수록돼 눈길을 끈다.

김병만의 백일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병만 백일 때 모습이 너무 귀엽다”, “깨물어주고 싶다”, “김병만 맞냐”, “자세히 들여다보니 지금의 모습이 있는 것 같다” 등 반응과 함께 청년시절 모습에 “지금의 모습과는 완전 다른 분위기”, “김병만에게 저런 ‘훈남’의 모습이...”, “그래도 덧니는 그대로네” 등 즐거워 하고 있다.

한편 김병만은 이번 자전에세이집을 통해 단순히 그가 살아온 과정이나 주변잡기가 아니라 개그계에서 ‘달인’이라는 완벽한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그의 지칠 줄 모르는 도전과 성실로 대변되는 달인정신을 책 속에 녹여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볼 수 있는 자료이기도 하다.

특히 김병만은 이 책에서 MBC 공채개그맨에 4번, KBS에 3번, 백제대 방송연예과 3번, 서울예전, 전주우석대, 서일대 등에 모두 떨어져 한때 삶을 포기하려고 시도한적 있던 아픈 기억들도 진솔하게 고백하고 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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