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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호러 ‘더 보이’ 5월 국내 개봉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4-03 17:04 KRD7
#더보이 #SF호러
NSP통신- (소니 픽쳐스)
(소니 픽쳐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더 보이’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예고편을 공개했다.

‘더 보이’는 다른 세계에서 온 특별한 힘을 가진 소년 브랜든이 사악한 존재로 자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 호러 영화다.

‘더 보이’는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해봤을 이야기 ‘다른 세계에서 온 아이가 평범한 소년이 아닌 사악한 존재라면?’이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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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힘을 가진 주인공이 인류를 위해 싸우는 정의로운 캐릭터로 그려졌던 대부분의 작품들과 달리 재앙의 씨앗이 된다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

특히 이러한 설정을 오싹한 공포물로 발전시켜 지금껏 본 적 없는 가장 무서운 호러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한 절대적인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더 보이’의 티저예고편은 압도적인 몰입감과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평화로운 마을에 ‘기적처럼 찾아온 소년’이라는 카피와 함께 소년이 지구로 떨어진 다른 세계의 존재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축복인가 재앙인가’라는 의미심장한 카피가 등장하면서 순식간에 분위기가 반전되며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여기에 “우리와 닮긴 했지만 다른 존재야”라는 아빠 카일(데이비드 덴맨)의 대사와 함께 브랜든이 가진 강력하고 특별한 힘의 실체가 드러나며 공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브랜든의 섬뜩한 비주얼과 예기치 못한 전개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강렬한 공포를 예고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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