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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TV 광고 선봬…새 징글 공개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9-04-01 09:41 KRD7
#대우건설(047040) #푸르지오 #대한민국 #TV #CF

브랜드 철학 ‘리브 유어 라이프(Live your life)’ 강조

NSP통신-2019 푸르지오 TV CF 장면 (대우건설)
2019 푸르지오 TV CF 장면 (대우건설)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약 6년 만에 푸르지오 브랜드 TV 광고캠페인을 진행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TV CF는 ‘더 내츄럴 노빌리티(The Natural Nobility)’라는 푸르지오의 새로운 철학을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표현했고 카피까지 완벽해 사내 시사회에서 높은 호평을 얻었다”며 “대한민국의 주거문화를 선도해 온 푸르지오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고객의 고귀한 삶을 변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CF는 ‘푸르지오의 변화’와 ‘생활의 변화’ 편으로 총 2개로 구성돼 있다. 1편인 푸르지오의 변화에서는 단순히 컬러, 로고, 조경, 디자인의 변화가 아닌 고객의 삶이 완전하게 변하게 될 것임을 암시하는 등 푸르지오의 새로운 변화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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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는 아침, 산책, 여유, 취미, 저녁이라는 생활의 변화를 강조하며 푸르지오를 통해 고객의 삶 자체의 본연의 고귀한 가치가 바뀔 수 있음을 전달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CF를 통해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의 삶을 살 수 있다’는 새로운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브랜드 슬로건 ‘리브 유어 라이프(Live your life)’도 이번 광고를 통해 새로 선보이며 지난 2003년부터 푸르지오의 상징처럼 사용됐던 징글에도 변화를 줬다.

징글은 특정한 소리나 멜로디만 들으면 즉각적으로 브랜드나 서비스를 연상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광고기법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징글은 기존 푸르지오 징글의 익숙한 느낌을 살려 여성 성우의 청아한 목소리를 활용하되 간결하고 임팩트 있는 멜로디를 살렸다는 설명이다. 해당 징글은 이번 TV CF는 물론 향후 각종 분양광고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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