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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고가자

최정호, 국토부장관 후보자 사퇴 外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9-04-01 07:00 KRD7
#최정호 #국토교통부 #후보자사퇴 #공시지가 #일자리창출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최정호 전 국토교토부 장관 후보자가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다.

올해는 부동산 대출 규제, 부동산 거래시장 침체, 표준지 공시지가 논란 등 국민들이 주거 문제에 관해 예민해진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이에 최 전 후보자가 다주택자였다는 점이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사퇴의 주요 원인으로 해석된다.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연이은 잡음 끝에 후보자 자진 사퇴=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의사를 밝혔다. 최 전 후보자는 지난 31일 국토부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보내 사퇴 의사를 직접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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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전 후보자가 국토부 장관 후보 사퇴를 선언한 이유는 인사청문회에서 다주택자, 자녀 편법 증여 의혹이 불거진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 전 후보자는 대중들로부터 서울·분당·세종 등에 각각 아파트를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점이 국토부 장관으로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4월 첫주, 전국 13곳 분양물량 총 8073가구=4월이 되자마자 전국에서 아파트 청약물량이 8073가구 풀린다. 서울에서는 ‘청량리 해링턴 플레이스’와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가 각각 청약과 개관을 앞두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호반써밋 송도’가 청약을 경기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와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등이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LH, 올해 18만개 일자리 창출=LH가 올해 10조 7000억원을 투자해 18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해당 일자리에는 청년·어르신·경력단절 여성·장애인 등을 위한 1만여 개의 맞춤형 일자리 1만개가 포함했다.

LH는 신입사원 450명 및 인턴사원 1000명 외 50대~60대 중장년층을 위해 전세임대주택 실태조사를 위한 일자리 60개 창출도 시범 추진한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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