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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3·1운동·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역사 강좌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9-03-31 12:27 KRD7
#정읍시 #3·1운동 #임시정부 #순국선열 #심폐소생술
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정읍시가 다음 달 1일부터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평화·통일·번영의 봄, 대한(大漢)의 역사를 지켜낸 위인’을 주제로 역사 공개강좌를 갖는다.

이번 강좌는 정읍시청소년수련관에서 민방위대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된다.

평일과 토요일 강좌는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야간 강좌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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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에서는 순국선열과 독립운동가 등 역사적 인물을 통해 우리나라 수난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이와 함께 돌연사 예방을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체험실습과 재난대비요령 교육도 진행된다.

시는 일본정부가 이웃국가로서 지켜야 할 도리에 어긋나는 행위가 지속되자 외세침략에 의한 국민 주권침탈의 역사적 교훈을 일깨워 시민이 미래 지향적인 안보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왜곡된 역사교과서로 자국의 초·중·고교생에게 △제국주의 사상 주입 △일본군 위안부 문제 책임 회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외면 △일본군 재무장을 위한 일본헌법 개정 추구 △일본 해상자위대 초계기의 해군 구축함 근접 위협 비행 도발 등이 그것이다.

유진섭 시장은 “미·소 냉전시대 이후 국제안보정세의 다변화로 한반도는 동북아의 안보 중심지가 됐다”며 “순국선열과 독립 운동가들의 애국애민정신을 선양하고 거룩한 희생이 헛되지 않게 기리고 계승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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