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기아 PV5’ 외장 디자인 공개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제31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6개 및 지방 35개, 총 41개 지역을 선정했다.
이번에 미분양관리지역을 새롭게 지정된 곳은 인천 서구, 부산 사하구, 강원 춘천시 등 3곳이다. 따라서 모니터링 필요지역이 6개를 포함하면 미분양관리지역은 총 41개로 늘어났으며 해제 지역은 없는 상황이다.
HUG 관계자는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매매, 경·공매, 교환 등 일체 취득행위)하고자 하는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한다”며 “이미 토지를 매입한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발급 받으려는 사업자는 사전심사를 거쳐야 하므로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4만3671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5만9614호의 약 73%를 차지하고 있다.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기준은 ▲미분양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모니터링 필요 지역 등을 종합한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