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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서은수가 영화 '킹메이커'에 합류한다.

‘킹메이커’(감독 변성현)는 대통령을 꿈꾸는 정치인 ‘김운범’과 그의 뒤에서 뛰어난 선거 전략을 펼친 ‘서창대’의 치열한 선거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서은수는 극 중 대통령을 꿈꾸는 정치인 ‘김운범’을 지지하는 선거운동원 '수연' 역을 맡았다. 앞서 출연을 확정지은 설경구 이선균 유재명 조우진 박인환 배종옥 등과 함께 연기 호흡을 보여 줄 예정이다.

‘킹메이커’는 지난 25일 크랭크인 됐으며 2020년 개봉 예정이다.

한편 서은수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에서 정의감 100%인 변호사 서재인 역으로 활약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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