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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이 마무리됐다.

금융위는 27일 예비인가 신청 접수결과를 발표하고 총 3개 신청인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한 곳은 총 3곳으로 키움뱅크, 토스뱅크, 애니밴드 스마트은행이다.

예비인가 신청내용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며 인가 관련 이해관계자 등으로서 신청내용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오는 4월~5월 중 외부평가위원회 평가를 포함한 금융감독원 심사를 거쳐 금융위에서 예비인가 여부를 오는 5월 의결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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