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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한‧베청년경제기술교육센터 10기 수료식 개최

NSP통신, 윤하늘 기자, 2019-03-27 10:59 KRD7
#신한지주(055550) #수료식 #기술교육센터 #기술전문학교 #봉사
NSP통신-수료식에서 신동민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신한지주(앞줄 왼쪽 두번째), 임재훈 주호치민 총영사관 총영사(왼쪽 세번째), 박을남 한국국제봉사기구 회장(왼쪽 네번째), 휭치히에우 12군 경제기술전문학교 에우 총장(왼쪽 다섯번째), 브랜드전략본부 유유정 팀장(왼쪽 첫번째)이 수료식 참가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지주)
수료식에서 신동민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신한지주(앞줄 왼쪽 두번째), 임재훈 주호치민 총영사관 총영사(왼쪽 세번째), 박을남 한국국제봉사기구 회장(왼쪽 네번째), 휭치히에우 12군 경제기술전문학교 에우 총장(왼쪽 다섯번째), 브랜드전략본부 유유정 팀장(왼쪽 첫번째)이 수료식 참가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지주)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지주(055550)가 베트남 호치민시에 설립한 청년직업훈련센터인 한‧베청년경제기술교육센터의 10기 교육생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수료한 10기는 지난 6개월 과정을 수강한 120명 교육생 중 85명이 최종 평가를 통과해 센터 인증서와 베트남 교육부의 수료증을 받았다.

신한지주는 지난 2013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베청년경제기술교육센터 설립 비용을 전액 지원해 운영은 한국국제봉사기구(KVO)가 맡고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이 계속 지원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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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센터에서는 한국어, 컴퓨터 OA, 회계 등의 직업교육과 한국문화교육을 지원하는 등 현재까지 총 17억을 후원해 6년간 2900여 명을 배출했다.

이곳의 교육생은 주로 외곽에서 일자리를 찾아 호치민시로 이주해 온 저소득의 베트남 청년들이며 가정형편으로 고등교육과 체계화된 직무 교육을 받지 못해 임시직 또는 저숙련 노동직에서 일하고 있다.

신한지주는 “교육과정을 통해 형편상 자기개발 기회를 갖지 못했던 청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대부분이 취업에 성공하면서 안정된 직업을 갖게 됐다”면서 “특히 한국어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경우 현지 한국기업에 취업해 스스로의 발전과 소중한 꿈을 이뤄가고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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