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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의 스틸. (오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장난스런 키스’의 프랭키 첸 감독과 왕대륙 배우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취소됐다.

영화사측에 따르면 “내부적인 사정에 의해 기자 간담회가 취소됐다”며 “일정이 부득이하게 변경돼 죄송한다”고 밝혔다.

왕대륙은 이전 빅뱅 출신 승리와 관련 “온라인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왕대륙과 관련한 악성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영화 내한 일정에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KISS한 F반 위안샹친과의 로맨스를 담은 영화로 3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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