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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2019년 금융경제법 연구논문 현상공모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현상공모는 중앙은행제도 등 금융경제 법제에 대한 관심과 연구 분위기를 제고하기 위해 학생 및 금융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 2017년 부터는 수상자가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직원(G5) 채용에 지원하는 경우 서류전형 우대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 공모주제는 금융경제법(한국은행법, 은행법,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의 관한 법률 등) 관련 현아, 개선 과제 등으로 A4용주 20매 이상 작성해 오는 7월 23일ᄁᆞ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된다.

제출된 논문은 연구결과의 유용성, 창의성, 논리전개 및 문장역, 참고문헌의 활용도 등을 심사해 당선자에게 오는 11월 중 개별통지하고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은 최우수상(1편)은 한은 총재 상장 및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고 우수상(1편)은 한은 총재 상장 및 상금 300만원, 장려상(2편)은 각각 한은 총재 상장 및 상금 150만원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한은 법규제도실 금융법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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