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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재해구호전문인력양성기관 선정’ 첫 교육

NSP통신, 김도성 기자, 2019-03-18 10:22 KRD7
#경일대학교 #양성기관 선정 #재해구호 종사자 #재난관리론

영남권 유일 양성기관 선정, 연 270명 인력양성

NSP통신-경일대학교 1기 교육생들이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경일대학교)
경일대학교 1기 교육생들이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경일대학교)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최근 대학 내 BLS-TS 센터에서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구호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2019년도 첫 교육을 실시했다.

재해구호 업무 일선에 종사하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재해구호 관련기관의 임원으로 구성된 2019년도 1기 교육생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8시간 동안 재난심리, 재난관리론, 기본응급처치 이론 및 실습,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등의 교육내용을 소화했다.

김영화 재해구호전문인력양성센터장(응급구조학과 교수)은 “재난구호 이재민 발생 시 현장지원에 필요한 기본적인 재해구호 역량을 갖춘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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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일대는 지난해 응급구조학과, 소방방재학과, 심리치료학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영남권에서는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의 재해구호전문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

또, 이후 관련 학과 교수 8명과 현직 소방관 2명으로 ‘재해구호전문인력양성센터’를 설치하고 기본과정, 전문가 과정, 보수교육과정 등 3개 과정을 개설해, 올해 270명에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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