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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광영고등학교, 제8회 전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19-03-15 12:2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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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홍보로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정착하는데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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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지난 14일 화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광양소방서를 대표해 참가한 광영고등학교 2·3학년으로 구성된 앰뷸런스팀(서희진, 조윤빈, 장유림)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내 소방서별 대표 15개팀이 참가했으며, 생활주변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배양하고, 심폐소생술 홍보로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정착하는데 목적이 있다.

광영고등부 앰뷸런스팀은 지난달 25일 광양소방서에서 성인부로 이루어진 5개팀을 대상으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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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환자는 5분 이내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면 생존율이 90%에 달하지만 가정, 직장, 길거리 등 예측이 어려운 불특정 장소에서 발생하므로 심정지의 첫 목격자는 주로 일반인이 된다.

또한 4~5분이 경과되면 뇌가 비가역적 손상을 받기 때문에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의 역활 및 초동대처 능력이 중요하다.

송태현 광양소방서장은 “이와 같이 병원 밖에서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의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고 전문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준 점이 자랑스럽고 고마운 일이다”며 앞으로의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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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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