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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공기기술 전문업체인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지난 13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증자는 주주 가치 상승을 위한 것으로 45만 4500주의 1주당 1주비율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올스웰은 14일자 공고를 진행하며, 무상증자 된 주식은 4월초에 주주들에게 보유 주식 수 만큼 예탁 결재원을 통해 배정하게 된다.

올스웰은 이번 무상증자가 완료되게 되면 주식총수는 90만9000주로 현재 보다 두 배 늘어나게 된다.

올스웰은 현재 2021년 상반기 코스닥 기술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약 40억 원, 내년 100억 원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한편 올스웰은 지난달 27일자로 ‘필터 없는 미세먼지 제거기’를 국내 최초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한중미세먼지 저감 프로젝트 후보기업’에 선정 되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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