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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300만 돌파…북미 등서도 압도적 오프닝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3-10 23:01 KRD7
#캡틴마블 #오프닝기록 #300만

역대 3월, 역대 마블 솔로무비, 2019년 최단 흥행 3관왕

NSP통신-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캡틴 마블’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월10일 오후 8시 40분 기준 영화 ‘캡틴 마블’이 누적 관객자수 300만1172명을 기록했다.

영화 ‘캡틴 마블’은 개봉 첫 날 2019년 최고 오프닝에 이어 개봉 3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 개봉 5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3월 9일 단 하루 동안 100만1009명을 모으며 일일 관객수 100만 관객을 모으는 기염까지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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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캡틴 마블’은 역대 마블 솔로무비 최고 흥행작 ‘아이언맨3’보다 빠른 흥행 속도이자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동일한 흥행 속도로 무적의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더불어 좌석 판매율마저 동시기 개봉작 중 2위와는 2배 이상 높은 결과로 주말 관객들의 폭발적 지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역대 3월, 역대 마블 솔로무비, 2019년 최단 흥행 기록을 모두 획득하며 흥행 3관왕까지 추가한 영화 ‘캡틴 마블’은 전세계 흥행도 거세다.

단숨에 글로벌 수익 2억 불 흥행 돌파를 목전에 둔 영화 ‘캡틴 마블’은 북미에서 단 하루 만에 약 6000만불이상 수익을 모으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오프닝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는 MCU 영화 사상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잇는 최고 오프닝과 함께 대한민국은 월드 와이드 개봉 국가에서 중국에 이어 가장 높은 흥행 오프닝을 세웠다.

영화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한편 영화 ‘캡틴 마블’은 2D, 3D, IMAX 2D, IMAX 3D, 4DX, SCREEN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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