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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최형만이 대학 신입생들에게 “주저하지 말고 주도하는 삶을 살라”고 주문했다.
최형만은 최근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식에 초청돼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특강을 펼쳤다.
최형만은 이날 진행된 강연을 통해 특히 “주저하는 인생은 머뭇거리다 인생을 보내고 주도하는 인생은 리더의 역할뿐 아니라 낮은 자리로 내려가 섬김의 역할도 한다”며 “주도하는 인생은 앞가림 뿐 아니라 뒷 가림도 하는 사람이며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두려움이고 두려움을 이기는 가장 큰 무기는 바로 사랑이다”며 “지금 이 시간을 사랑하고 이 학교에 입학한 이상 최선을 다해 공부하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길이다. 지금부터 주저하지 말고 주도하는 인생으로 멋진 후반전을 만들어 가자”고 대학 새내기들을 응원했다.
한편 ‘책 쓰는 개그맨’ ‘개그맨 브레인’ 등으로 불리는 최형만은 경희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졸업 후 지난해에는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방송 게스트와 MC는 물론 스타강사로도 활약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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