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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교육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지주)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지주(055550)가 27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광화문 캠퍼스에서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 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그룹의 협력회사 임직원 및 초등학생 자녀 50여명이 참여해 실제 영업점 환경과 동일한 체험장에서 통장 발급·체크카드 사용·환전 등의 은행 업무와 카드·증권·보험 등의 다양한 금융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동반 참석한 협력사 임직원에게는 한국금융사박물관 견학 프로그램을 별도로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협력사 직원은 “매년 신한지주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재테크·은퇴설계 등 다양한 주제의 금융세미나에 참석해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아이들의 봄방학 기간에 금융교육까지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소감을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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