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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원 아이드 잭’ 크랭크업…박정민·류승범·최유화 등 출연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2-26 17:1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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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타짜’의 세 번째 이야기 ‘타짜: 원 아이드 잭’이 지난 2월 2일 6개월 동안의 대장정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든 이길 수 있는 무적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인생을 건 한탕에 올인하는 이야기다.

‘타짜: 원 아이드 잭’에는 박정민과 류승범은 물론 최유화, 우현, 윤제문,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까지 대한민국 대세 배우들의 만남은 영화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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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을 시작으로 춘천, 경주, 군산, 진도, 서산, 강진 등 전국 각지에서 오랜 시간 동안 끈끈한 팀워크를 나눴던 이들은 마지막 촬영 소감을 통해 기쁨과 아쉬움의 인사를 나눴다.

NSP통신- (롯데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박정민은 “정이 많이든 현장인데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집에서 나올 때부터 기분이 이상했다”라며 정들었던 현장과의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고, 류승범은 “타짜 1편과 2편을 못 보신 관객에게도 좋은 작품이 되기를 기대하고 저 역시 즐거운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유화는 “첫 주연작이라 저에게는 정말 큰 의미로 남을 것 같다. 많이 기대해 달라”며 남다른 소감을 남겼고 우현은 “많은 스텝들이 함께 웃고 즐겁게 분위기를 맞춰줘서 그 힘으로 오늘까지 온 거 같다”고, 이광수는 “촬영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났다. 많은 것들이 떠오르는데 현장에서 재미있게, 행복하게 촬영했던 만큼 많은 분이 좋아하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외 임지연은 “오늘 드디어 마지막 촬영이다. 홀가분하면서도 섭섭한 마음도 있는 것 같다”, 권해효는 “현장에서 만났던 사람들을 통한 느낌들이 영화가 끝날 때 제일 많이 남는다”라고 말하며 각자의 시원섭섭한 마음을 전했다.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올해 개봉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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