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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컴투스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Summoners war)’의 인기 캐릭터들이 빛의 계승자 속에 등장하는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다.

빛의 계승자는 내달 초 예정된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대형 업데이트로 글로벌 세몰이를 가속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서머너즈 워의 인기 캐릭터인 ‘아크엔젤’과 ‘발키리’가 빛의 계승자 5성 서번트로 등장한다.

더불어 게임빌은 캐릭터 성장 단계에 따라 추가 능력치를 개방하는 잠재 능력 시스템도 추가하고, 20 vs 20 규모의 PvP 콘텐츠 월드 배틀도 선보인다.

빛의 계승자는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내달 초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목전에 두고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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