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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지난 19일 장기도서관 대강당에서 ‘장기도서관 시민 자원봉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장기도서관은 지난달 8일 개관 후 1일 평균 3300여 명이 방문해 1200여 명의 대출자가 2600여 권의 책을 대출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장기도서관 시민 자원봉사단은 장기동·운양동 주민 18명으로 구성돼 도서 배가, 이용자 안내 등 자료실 운영 지원을 담당하며 친(親)도서관 시민으로 도서관 홍보와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위촉식 개최 후에는 자원봉사의 의미와 자세 등 소양교육과 도서관 이용 예절 및 규칙, 자료분류와 검색, 배가 방법 등 직무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번 자원봉사자 위촉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에게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자기계발 및 공동체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식과 정보의 원활한 교류가 이뤄져 김포의 가치를 두배로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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