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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립경주박물관, ‘박물관 친구들’ 찾아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9-02-18 16:57 KRD7
#경주시 #국립경주박물관 #박물관 친구들 모집

국립경주박물관, SNS기자단 모집

NSP통신-국립경주박물관 SNS기자단 모집 포스터. (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SNS기자단 모집 포스터. (경주박물관)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국립경주박물관은 전시, 교육 등 박물관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 줄 2019년도 SNS기자단 ‘박물관 친구들’을 모집한다.

새로 선발될 박물관 친구들은 2019년 11월까지 약 9개월 동안 활동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의 소장품관리, 보존처리, 전시기획, 교육, 발굴 현장, 문화행사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할 예정이다.

역사를 좋아하고 박물관 취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는 진로를 미리 탐색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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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친구들이 제작한 뛰어난 콘텐츠는 국립경주박물관 소셜미디어 채널과 박물관 웹진 등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올해는 지역의 제한을 두지 않고 경주와 신라역사, 문화재와 국립경주박물관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과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기사, 카드뉴스 제작, 영상 제작과 디자인 분야로 활동 분야를 나누어 선발한다. 개인의 특기와 적성에 따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물관 취재와 콘텐츠 제작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역사·문화재 관련학과와 국문, 신문방송, 영상제작, 디자인 관련학과 학생들은 선발에서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지난 15일부터 3월 15일까지이다.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 혹은 국립경주박물관 네이버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을 수 있다.

서류 심사 결과는 3월 20일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과 소셜미디어에 발표되며 합격자는 개별 통보한다.

선발된 박물관 친구들은 원고별 소정의 활동비와 기념품, 취재 명함 발급, 특별전시 언론공개회와 박물관 행사 우선 참여 등의 특전과 원활한 취재를 위한 글쓰기·동영상 강의도 받을 수 있다.

활동 기준을 준수한 이들에게는‘활동증명서’를 발급하고 활동 실적이 우수한 기자에게는 국립경주박물관장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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