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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지큐아이씨앤씨(GQI)가 독점으로 유통하고 있는 스마트폰방수팩인 ‘워터 프루프 마린보이 방수백’의 판매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장마와 태풍은 물론 여름 휴가철을 준비하는 휴가객들이 미리부터 휴대전화, 스마트폰방수팩을 구매하고 나섰기 때문.

지큐아이가 유통하고 있는 스마트폰방수팩은 입구부터 3중 안전장치로 물의 침투를 원천적으로 막은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이즈에 착 달라붙도록 돼 있어 일반 다용도 방수팩과는 차별화됐다.

특히, 방수팩을 이용해도 스마트폰, 터치폰 등의 터치, 전화통화, 영상통화, 사진촬영, 동영상촬영 등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약 1만원 가량을 투자해 자신의 고가의 스마트폰을 지키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

더욱이 바쁜 직장인들과 지방 소비자들을 위해 온라인 스마트폰액세서리 쇼핑몰인 폰몰닷컴(www.ponmol.com)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지큐아이의 스마트폰방수팩은 기존 애플 아이폰4, 갤럭시S2, 소니 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폰, 블랙베리, LG전자 옵티머스, 스카이 베가·시리우스, HTC스마트폰, 모토롤라 등의 스마트폰을 모두 이용가능하다.

지큐아이 영업마케팅 관계자는 “일반 소비자들은 물론 기업, 유통업체, 휴대폰대리점, 악세서리쇼핑몰 등에서 구매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미 기업, 유통업체에서는 선주문을 해오고 있는 상태다”고 말했다.

지큐아이 방수팩은 1만5000원이다. 문의 070-8225-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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