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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영화 ‘가버나움’ 10만 돌파 화제…국내 가버나움 프로젝트도 눈길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2-15 13:38 KRD7
#가버나움 #다양성영화
NSP통신- (그린나래미디어)
(그린나래미디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다양성 영화 ‘가버나움’이 드디어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통합전산망 2월 14일 기준 ‘가버나움’은 개봉 4주차에도 부동의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10만 관객을 돌파해 감동을 더 한다.

특히 더욱 거세진 입소문 속에 N차 관람과 단체 관람이 줄을 잇고 있어 ‘가버나움’의 흥행 열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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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이 ‘가버나움’이 관객들의 응원 속에 10만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한 이유는 무엇보다 비전문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연기에서 시작됐다는 분석이다.

한편 국내에서 진행된 ‘가버나움 프로젝트’도 결실을 맺고 있다. 영화사측은 지난 1월 31일까지 진행된 1차 모금액인 85만7900원과 함께 1천엔, 6달러를 극중 자인 역을 맡은 자인 알 라피아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또 2차로 모금된 70만1000원과 영화 흥행에 따른 수익금의 일부도 가버나움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가버나움’은 출생기록조차 없이 살아온 어쩌면 12살 소년 자인이 부모를 고소하고 온 세상의 관심과 응원을 받게 되며 벌어지는 감동버스터로 극장가 절찬 상영 중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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