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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테라 클래식’ 출격 예고…네이밍 확정 및 BI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2-15 11:29 KRD7
#카카오게임즈 #테라클래식 #네이밍확정

원작 온라인 게임 ‘테라’ IP 충실하게 계승한 웰메이드 모바일 MMORPG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MMORPG(대규모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 클래식’이 2019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그 모습을 드러냈다.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5일 란투게임즈(LANTU GAMES, 대표 양성휘)가 개발 중인 ‘테라 모바일(가칭)’의 정식 게임명을 ‘테라 클래식’으로 확정하고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테라 클래식은 전 세계 2,500만 이용자가 즐긴 글로벌 대표 온라인 게임 ‘테라’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웰메이드 모바일 MMORPG로, PC 온라인게임 원작 그대로의 정통성과 감성을 충실하게 담는다는 뜻으로 네이밍과 BI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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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최대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테라 클래식은 원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과거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가 직접 시점 조절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광활한 오픈 월드와 시나리오를 연계한 다채로운 퀘스트가 가능하다.

특히 솔로부터 멀티 플레이까지 고려한 박진감 넘치는 전투시스템과, 채집·거래·생산 등 다른 이용자와의 유대관계를 체험할 수 있는 협력 플레이를 극대화해 게임을 새롭게 접하는 이용자뿐 아니라 PC MMORPG 이용자들의 추억을 소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테라 클래식은 올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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