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가 공식 홈페이지새 단장을 마치고 정식으로 오픈했다.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는 한층 세련되고 간결해진 디자인에 사용자 친화적인 메뉴구성을 통해 정보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된 해상도와 화면 비율로 경일대학교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OS나 소프트웨어 버전에 상관없이 정보접근이 가능하다.
또, 초기의 메인화면을 동영상 또는 이미지가 채우도록 디자인 해 시인성(visibility)을 높였으며, 공간활용도를 높인 아이콘 배치, 홍보성 강화에 주요목적을 두고, 홈페이지 관리자 입장에서도 ‘차세대 버전 CMS’를 도입해 관리도구를 업그레이드하고 교내 각종 시스템을 연계해 통합로그인 체제로 바꿨다.
이러한 경일대 홈페이지의 개편방향은 세계 유수의 대학들인 미국 하버드대학과 영국의 옥스퍼드대학, 케임브리지대학들이 최근 구축한 홈페이지의 디자인과 기술이 유사한 것으로 향후 홈페이지 디자인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현태 총장은 “홈페이지에 접속했을 때에 시원하고 깔끔하다는 첫인상과 경일대학교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주안점을 두었다”며 “재학생·학부모·수험생들이 경일대학교가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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