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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2월 5일 기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말모이’가 손익분기점인 28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말모이’는 설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 2월 4일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 개봉(1월 9일) 이후 1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기도 했던 ‘말모이’의 손익분기점 돌파는 국내 박스오피스 스코어와 해외 선판매 등을 합친 기록이다.

‘말모이’는 유해진, 윤계상, 김홍파, 우현, 김태훈, 김선영, 민진웅 등 보기만 해도 든든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영화가 선사하는 따뜻한 웃음과 공감으로 호평을 받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영화 ‘말모이’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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