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포드에 배터리 장기 공급…최소 13조원 규모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김옥진 애큐캐피탈 회장이 30일 강남구 애큐온캐피탈 본사에서 임직원들에게 신년사로 “애큐온이 올해 브랜드 가치 창조의 기준을 고객에게 맞추기로 정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제는 물리적인 통합을 넘어 화학적인 하나됨을 실현해야 한다”며 “외부 고객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지만, 회사 내의 임직원간 소통도 고객을 상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브랜드 핵심 가치 3가지를 항상 마음 속에 새기면서 일해 달라”며 “수평적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 및 애큐온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애큐온 캐피탈·저축은행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확인하면서 무엇보다 고객지향 중심 경영이 브랜드 가치 제고의 핵심이라고 계속해서 강조했다.
이번 애큐온 신년 행사에서 브랜드 핵심가치를 상징하는 브랜드 키트를 제작해 캐피탈과 저축은행 양사의 전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브랜드 통합3년차를 맞는 애큐온저축은행과 애큐온캐피탈은 올해부터 모든 임직원이 공통 사원증을 패용하게 된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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