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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농협중앙회(신용 대표 김태영)는 특허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특허수수료 ATM기를 통해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특허고객들은 은행 방문이나 인터넷뱅킹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특허수수료 납부전용 가상계좌를 활용한 ATM기를 통해 편리하게 특허수수료를 납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스마트뱅킹 등으로도 특허수납 가상계좌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농협과 특허청은 지난 4월부터 T/F팀을 구성해 준비, 오는 9월부터 시범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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