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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사진 앞줄 가운데)과 그룹사 CEO 및 경영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지주)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지주가 지난 4일‧5일 경기도 기흥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2019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신한지주 7대 전략 과제에 대해 확‧도‧모 관점에서 조별 토론과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2019년 신한지주는 지난 2년 동안 추진해온 2020 SMART Project의 성과 창출을 더욱 가속화해 금융산업의 미래 주도권을 확보하기로 하고 이에 7대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7대 전략과제로는 ▲One Shinhan 가치창출 확대 ▲미래성장 포트폴리오 확장 ▲Global 질적 성장성 확보 ▲Digital Transformation 성과 확대 ▲지속가능경영(ESG) 체계 확립 ▲고도화된 리스크관리 역량 확산 ▲시대를 선도하는 신한문화 확장이다.

포럼에 참석한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은 이날 강연에서 “원 신한이 그룹 최고의 가치”라고 설명하며 “원신한은 그룹사의 단순한 합이 아닌 신한의 차별적 경쟁력이자 현장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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