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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부도의 날’의 스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국가부도의 날’의 불법 영상 파일 유포 및 불법 다운로드에 대해 제작사 영화사 집이 강경 대처를 표명했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지난 12월 28일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한 VOD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해당 영화의 영상이 SNS와 유튜브 및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유통되고 있다.

영화사측은 “영화의 본편 영상을 무단으로 게시, 배포, 유통, 공유하거나 이를 다운로드 하는 모든 행위는 심각한 범법 행위”라며 “해당 게시물에 대한 신고 및 경고 조치는 물론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사건을 의뢰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책임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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