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2018년 12월 26일 김포시 사우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18년 법질서바로세우기 김포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포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정하영 김포시장)는 2018년 법질서바로세우기 ‘김포장학금 수여식’이 법무부 법사랑위원 부천지역연합회(회장 박형재) 주관으로 지난해 12월 26일 사우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고 2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해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관계자 및 장학금 수혜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총 17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됐다.

정하영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학금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가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청소년에게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형재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캠페인 및 강의, 장학금 수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시민정신을 함양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2018년 법질서바로세우기 ‘김포장학금 수여식’은 2007년 개최를 시작으로 매해 열리고 있으며 장학금 전달을 통해 청소년 선도와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