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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그놈’ 이준혁 “보통 맞은 역인데 이번에 때리는 역할 많이 해 속 시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2-26 20:07 KRD2
#내안의그놈 #이준혁
NSP통신- (이복현 기자)
(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내안의 그놈’이 26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언론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준혁은 액션 연기에 대해 “무술 감독님과 원테이크로 가자고 상의가 돼서 합을 짜는 데 오래 걸렸다”며 “특히 상대배우를 비롯해 촬영감독님이 같이 움직여야 돼서 어려웠지만 연습과정은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몸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며 “보통 맞는 역할을 하는데 이번에는 때리는 역할을 많이 해 속이 시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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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준혁은 “제가 연기력을 못자라지만 한 번 같이 했던 감독님들은 다시 찾는다”며 “이번에 찾아주셔서 감사했다. 감독님, 사랑합니다. 다음 작품도 갑니까?”라고 말해 또 한 번 좌중을 웃겼다.

한편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몸이 바뀐 아재와 고딩의 이야기를 코미디로 풀어낸 영화다. 오는 1월 9일 개봉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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