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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보이그룹 '원포유'(14U)가 깜짝 크리스마스 버스킹을 가졌다.
원포유는 지난 25일 오후 6시부터 홍대 걷고싶은 거리 여행무대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홍대를 찾은 시민들과 약 200여명의 팬들이 모인 가운데 기습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이번 버스킹 공연에서 'VVV' '예뻐지지마' 두 곡과 지난 10월 말 발표한 '나침반'의 역동적인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13인의 멤버는 저마다의 개인기 무대를 준비해 와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기도 했다.
또한 버스킹을 찾은 관객들과 다양한 주제로 토크도 진행해 마치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만들었다.
한편 원포유는 지난해 7월 'VVV'로 데뷔해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현재는 지난 10월 30일 발표한 신곡 '나침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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