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시 동구(청장 임택)가 22일 오후2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광주 동구 가족음악제’를 개최한다.
문화나무음악회가 주최·주관하고 동구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제는 올해 2회 째로 세대 간 화합의 장과 주민들 문화예술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음악제는 동구 거주민이 포함된 가족·친구·연인으로 구성된 2인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다.
동구는 지난달 30일까지 참가팀 접수를 받아 지난 8일 예선을 진행했다.
그 결과 ‘패밀리 난타’, ‘박여사팀’, ‘옴팡진식구들’ 등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실력을 뽐낸다.
대상 1팀에게 100만 원, 최우수상 1팀 50만 원, 우수상 1팀 30만 원, 장려상 2팀 20만 원, 참가상 5팀에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각각 수여한다.
또 주부합창단 ‘맘마싱어즈’, 가수 이예주, 성악가 장마리아의 특별공연도 준비돼 있어 이번 음악제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연말연시 가족과 연인, 동료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이번 가족음악제에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